리락쿠마 캐릭터 손뜨개 리락쿠마 핸드메이드 시리즈
주부와생활사 엮음, 김은진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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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내 손으로 직접 아이의 인형을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누구나 한번쯤 했을 것이다.

 

정성이 들어가서 좋고, 친환경적이라서 좋고~

 

여기에는 다양한 종류의 손뜨개인형이 나온다.

 

이 책을 사기 전에 다른 손뜨개인형책도 검색해봤지만 리락쿠마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이 책으로 선택했다.

 

리락쿠마 남자 여자도 귀여웠지만 흑백의 조화가 있는 양말냥이도 특색있고 예뻤다.

 

인형이라고 해서 거창할것 같지만 짧은 뜨기만으로도 완성이 된다고 하니 나도 언젠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인형에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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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뜨개 소품 - 사계절 내내 코바늘 하나로 만들기 행복한 손놀이
료카이 가즈코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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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해보고 싶은 디자인들이 많아서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뜨개질 시작하는 입장에서 잘 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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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손뜨개 - 코바늘.대바늘로 만드는 패션&인테리어 소품 30
최현정 지음 / 미호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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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로 소품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초보자가 쉽게 도전해볼만한 것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좋다. 어려워보이는것들도 있지만 잘 활용할수 있는 소품이 많아서 잘 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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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아이들 - ONEW, KEY, TAEMIN of SHINee in Barcelona Travel Episode 1
온유.Key.태민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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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라는 나라는 내가 떠올리기에..(맞는지 모르겠지만..)

 

토마토, 투우 이런 빨간 것들이 떠오른다.

 

신혼여행이 외국여행의 전부인 나에게 스페인인라는 나라는 그렇게 매력적이진 않았다.

 

샤이니의 온유, 키, 태민이 스페인을 여행하고 사진& 에세이 집을 출판했다.

 

스페인에는 흥미가 안생겼지만 음식들은 구미에 당기는 것들이 있었다.

 

하몽을 넣어만든 바게뜨 샌드위치, 코르타도, 갓튀긴 츄러스 들은 먹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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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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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가 작가가 아닌데 본인의 일은 따로 있고 글은 그냥 가끔 쓰는.. 그런 것인데도 그녀는 글에 참 소질이 많은 것 같다.

 

그녀의 글을 읽고 있으면 같이 가슴이 뛰고 흥분이 되고 열정이 생기고 힘이 솟구친다.

 

독자를 그렇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 ! 대단한것 같다.

 

늘 그녀의 글을 읽으며 힘을 많이 냈는데 이번 한비야의 중국견문록도 다르지 않았다.

 

한문장 한문장 읽으며 그녀가 쓰고 고치고 했던 흔적도 발견했다. 그만큼 아깝게 읽었던 한권이었다.

 

처음 한비야를 알게된것은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 국토종단 에 관심이 있었을때 우연히 읽었다가 그녀가 그 전에 세계일주를 하고 책을 냈다는 것도 대학생들이 가장 본받을 인물 1위에 뽑혔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새삼 관심을 더 갖게 되었었다.

 

에세이 집을 내자 바로 구입해서 읽었고 티비 출연도 하길래 나 역시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 책은 중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1년간 베이징에 가서 공부했던 그녀의 일상 1년사계절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어쩜 공부만 하는 그 지루한 일상도  이렇게 맛깔스럽게 글로 풀어낼수 있는지 신기했다.

 

전혀 관심없었던 중국어에 관심이 생기기도 했다.

 

지금 외국으로 유학가 있는 그녀가 돌아와서 유학기를 책으로 내면 읽어보고 많이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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