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13 - 만두처럼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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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많은 식객13편 

<소내장에 대하여> 에서는 요리 선생님이 직업인 한 여성이 직장에 한계를 느껴서 그만두려는데 성찬이 나서서 학생들을 깨우치게 해주는 내용. 

요리사는 준비된 재료만 가지고 요리하는 것이 최고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만두> 이야기를 보면서 군치돌진 않았지만 여러가지 재료가 모여 한가지 맛을 내는 만두처럼 사랑도 같다는 것을 진수와 성찬의 이야기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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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12 - 완벽한 음식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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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빈대떡, 타락죽, 그리고 히말라야 등반시 음식들이 나오는데 특히 재미있었다. 

빈대떡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TV에서 맛집 빈대떡이 나와도 너무 기름속에 풍덩 한 느낌이라서 먹고 싶지 않았었다. 

식객을 통해 빈대떡을 보게 되니 제대로 만드는 집에서 먹어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완벽한 음식> 에는 타락죽이 나온다. 

그 전에 타락죽이라는 이름은 들어본적은 있는데 정확히 어떤 음식인줄 몰랐었다. 이번 편을 통해 우유와 찹쌀가루의 만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정말 맛있고 배부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2편은 다른 편에 비해 새로운 음식에 대해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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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11 - 도시의 수도승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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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11권에서는 설렁탕, 부침개 등등이 나왔는데 다른 권에서 음식에 초점을 맞춰서 소개한 반면 이번 책에서는 스토리가 주로 나오는 음식만화였다. 

음식을 기대했다면 실망하겠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24시간의 승부> 에서는 설렁탕 집을 개업하기 위해 6개월간 식당에서 열심히 일하는 박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6개월간 정말 잘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설렁탕의 진가를 발휘하기에는 내공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설렁탕에 대해 잘 나와있어서 친숙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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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9
토마 지음 / 황매(푸른바람)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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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는 "헤어진 남자친구와 친구하기" 

헤어진 남자친구와 친구할수 있을까? 그런 의문이 먼저 들었고, 뭐낙 미련이 있기 때문에 친구라는 명목하에 만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밍고와 제리는 1년반을 사귀었다가 친구로 남기로 한 관계이다. 

4컷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읽히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다. 

나는 연애의 초보자라는 것을 느꼈덧 것이 밍고와 제리의 모습에서 친구보다는 연인의 모습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엇는데 실은 밍고와 제리가 친구도 연인도 아닌 관계라는 것이다. 

결국 최종적으로 헤어지기까지 제리와 밍고를 보며 마음이 참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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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시간
토요다 테츠야 글 그림, 한나리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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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이지만 몇개는 연결되어 있다. 

커피에 관한 만화책이고 등장인물들은 커피매니아이거나 습관처럼 일상생활속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다. 

이야기속에 한번은 커피가 나온다는 것이 특징. 

재미는 그렇게 크게 느끼지 못했다. 

커피볶아서 직접 내려먹는 단편이 하나 있는데 그림으로도 커피향을 느낄 수 있었다. 

나도 매일 1잔씩은 커피를 마시는데 언제부터인가 간편하다고 그냥 믹스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으며 드립커피에 대한 매력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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