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11 - 도시의 수도승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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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11권에서는 설렁탕, 부침개 등등이 나왔는데 다른 권에서 음식에 초점을 맞춰서 소개한 반면 이번 책에서는 스토리가 주로 나오는 음식만화였다. 

음식을 기대했다면 실망하겠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24시간의 승부> 에서는 설렁탕 집을 개업하기 위해 6개월간 식당에서 열심히 일하는 박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6개월간 정말 잘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설렁탕의 진가를 발휘하기에는 내공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설렁탕에 대해 잘 나와있어서 친숙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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