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치 가시 우리시 그림책 8
백석 지음, 김세현 그림 / 창비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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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에도 가시가 많은 물고기 때문에 투덜거리는 어린이가 많았던 모양이다. 실은 가시가 없던 준치가 주위 물고기들의 도움으로 가시가 생겼다는 우화가 미소를 짓게 한다. ‘ 투정부리면 못써~ 땍!‘ 이란 핀잔보다도 이렇게 멋진 운율을 가진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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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21: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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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02: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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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23: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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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17: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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