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추리소설을 즐겨 읽지 않는데 올해 소문이 무성했던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읽고 어찌나 소름이 돋았는지 몰라요! 특히나 열개의 꼬마병정이 하나씩 사라지며 살인사건이 일어나던 묘사들이 소름끼쳐 한 페이지씩 넘기는것도, 다 읽고 리뷰를 적는것도 무서웠던 기억이 떠올를 만큼 참 끝내주는 책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이 세계 3대 추리소설 중 하나라고 하죠? ㅋ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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