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산 - 중 열린책들 세계문학 218
토마스 만 지음, 윤순식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양원 사람들과 자신은 엄연히 다른 사람이라 구분짓던 한스가 쇼샤부인을 짝사랑하게 되면서 편견과 생각이 점차 변화해가는 과정이 재밌게 그려진 작품. 스승격인 세템브리니와 나프타의 철학적인 사상들(형식과 자유,정신과 육체,명예와 치욕)을 만나면 골치가 아팠지만 포기할 수 없던 시간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