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 독서신문을 읽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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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아침.
비소리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독서신문을
읽고있다가 정말 화가나는 기사에 몇자 적게 되네요


알게모르게 우리사회에 접대문화가 횡횡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긴 했지만 작가와 기자 사이에도
있다니 이건 정말 충격 적이였습니다


일간지를 구독하는 이유가 책의 정보를 얻고 싶은
소박한 마음 때문이였는데 그동안 저는 무얼 읽고
있었나 싶은 마음도 들고 말이죠...


물론, 그중에도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겠지만....
그걸 선별할만한 안목이 부족한 저로썬 앞으로
가급적 책을 직접 읽어보고 판단할 수 밖에 달리
도리가 없을거 같아 참 슬픈 아침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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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1 14: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2-21 17:4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