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의 신 - 성공한 입사 동기의 수첩엔 메모의 비밀이 숨어있다
김영진 지음 / 행복한박물관 / 2010년 7월
품절


한국의 메모의 달인 편을 읽고 메모의 실질적인 방법 노하우를 배우고자 검색하던중 메모의 신을 알게되었다. 보통 책들의 표지며 내용을 간략하게 볼수 있는것에 반에 이 책은 표지만 볼수 있고 목차의 검색으로만 내용을 짐작해야했다. 책을 받아보니 일반 책보다 작은 문고본 사이즈~~!!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지면 언제나 그렇듯 메모의 중요성,효과적인 메모의 기술, 업무시 메모요령,일상에서의 메모요령으로 나눠질수 있으며 중간중간 팁을 두어 하고자 하는 내용을 강조하기도 했다.

내가 찾았던 실질적인 방법이나 사례는 이렇듯 간략하게 나왔으며 대부분 기초적 메모의 필요성과 메모를 두려워하지 말고 편하게 시작해서 핵심내용을 간출이고 아이디어를 얻을 것을 이야기한다. 내게 필요한 책은 아니였기에 읽는동안 조금은 불편한 기분도 들었지만, 메모에 필요성부터 시작하고 싶은 분들 간단하게 메모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 괜찮을테지만, 조금 실용적인 책을 찾으신 분들은 제목과 목차로만 판단하는것은 근물임을 그리고 사는 곳에 서점이 없어 들여다볼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이런 센스정도는 챙겨야함을 배울(?)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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