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은 좋은데
추리소설로 보기엔 어려움이 있는듯하다.
던져진 사건을 풀이해 가는 추리소설을 기대한 탓일까?
내용의 전개가 긴장감이없고
사건의 진행과정을 서술하고 있는듯해서
실망이 들었다.
정약용과 정조 시대의 이야기를 몇번 읽고나서
우연히 티비를 통해 알게되어 무척 기대했는데
기대가 큰탓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