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가면...

 

 

이곳에서 사시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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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2-07-31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 자꾸 사진만 올리지 말고 그 속 사연도 얘기해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

차트랑 2012-07-31 12:19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조선인님,
사진 속 이야기는 비밀^^
농담이구요~

일을 보러 가다가 하늘이 하도 멋지고 아름다워서
그냥 찍어본 것인데
생각보다 더 좋아서 서재에 들렀을 때 다시 보려구
포스팅을 했답니다.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찾아뵙고 인사올리겠습니다 조선인님~

책읽는나무 2012-07-31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에요??
장소라도 얘기해주시지~~^^

차트랑 2012-07-31 12:24   좋아요 0 | URL
지나던 길인지라 이 곳이 어디인지
저도 잘 모른답니다.

여름 날의 구름이 마치 가을의 그것과 닮아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주차하고 찍은 것인데요
그곳이 어디더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억을 해낼 수가 없는거에요~

저도 알 수 없는 곳...
하지만 세상에 둘도 없는 추억을 준 아름답고 소박한 도시입니다.

어찌보면 이국적이면서도
정감 가득한 곳으로
가서 살고 싶어요^^

이런 곳이 있다니...싶고
제게는 사랑스런 도시인 것은 분명합니다^^
나중에 알게되면 알려드릴게요 책읽는 나무님~
인사드리러 갈게요~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햇살이 참 따갑다. 하루의 온도는 또한 높아 불쾌지수도 덩달아 높아질 수 있는 하루였다. 그런데 하늘은 그렇지 않았다. 어찌나 청명한지 마치 가을 하늘을 보는 듯한 생각마저 드는 날이다. 구름은 또 어찌니 뭉게거리는지....

 

차를 멈추고 전화기의 카메라를 하늘에 들이댔다. 다른 건 몰라도 전화기에 카메라의 기능이 있으니 이런건 참 좋다. 지나다가 그냥 부담없이 찍어낼 수 있으니 말이다.

 

 

이런 여름 날은 정녕 잊지 못할 것 같다.

 

 

 

일을 보러가다가 하늘이 참 이뻐서 또...멀리 보이는 구름이 참...

 

 

아마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여름 날이 될 것이다....

나에겐 지극히 사랑스러운 하루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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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2-08-27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낮달을 보셨네요^^
좋은 하루셨다니 기쁩니다
 

 

 

선생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다. 다른 때 같았으면 대전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현장을 찾아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을 텐데, 이 날은 워낙 더워 외출은 엄두도 나지 않았다. 햇살이 정말 뜨겁다. 잠시라도 노출시킨다면 새까맣게 타다가는 피부암에 걸리는 것은 아닐까...싶다.

 

그리하여 사무실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보낸 후, 특별한 점심을 맛보자고 하신다. 하여 따라간 곳이 바로 콩국수집. 콩국수가 이리도 인기가 있었던가...싶을 만큰 많은 사람들이 벌써 와 계시다. 다수의 사람들이 줄 서있다.

사실 콩국수를 먹기는 하지만 즐겨하지는 않는다. 특별히 맛을 느끼지는 못하는 음식이 콩국수인데 남들이 좋다고 하니 먹는 정도... 특별하다고는 하지만 시원한 맛에 흔쾌히 먹어보자 생각하고 간 것인데....

 

콩국수를 먹다가 고개를 들어보니 맞은 편 벽에 이런 문구가 써있다. 1월-2월에는 아예 영업을 하지 않는 콩국수집. 이런 소신있는 음식점은 또 처음본다. 비수기에 다른 메뉴라도 하시지..하는 생각을 해볼 수도 있으나 주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다. 오로지 하나...유일한 메뉴는 콩국수다.  물론 두부를 먹을 수도 있지만 메인은 아니다.

 

대전의 여러 음식점을 들러보았지만 이런 곳은 또 처음이라....난생 처음보는 음식점의 문구인지라 식후에 사진을 찍었다. 대전은 역사의 유적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소신있는 음식점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참 멋진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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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2-07-31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네요.소신있네요.^^
분명 계절에 따라서 메뉴가 달라질터인데 말입니다.

차트랑 2012-07-31 12:1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책읽는 나무님,
말씀하신대로 그럴만도 한데요
그집 주인은 안그러신대요^^
콩국수하나에 자존심을 지키신다고 하십니다.
참 저런 콩국수집은 처음입니다^^
대전 분들 멋있어요^^

찾아주셔거 고맙습니다 책읽는 나무님

카스피 2012-07-31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정말 소신있는 콩국수 집이네요^^

차트랑 2012-07-31 12:15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카스피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제가 알라딘 서재를 비워놔서 찾아뵙지도 못했습니다.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카스피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로 2012-07-31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콩국수집 아주 유명한 집이에요!!
저도 줄 서서 몇 번 사 먹었어요. 저는 그집 두부 너무 좋아하는데~~~.ㅎㅎ
1,2월 장사 안 하셔도 충분할 정도로 돈 많이 버시는 것 같아요.
저도 장사가 그렇게 잘 되면 한 겨울엔 장사 안 할것 같아요,,^^;;;

차트랑 2012-08-01 12:37   좋아요 0 | URL
어구...
유명한 집이었군요.
어쩐지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시더라구요.
두어달 놀러가도 되겠군요^^
흠...장사는 저렇게 하는 것^^

콩국수 그릇을 비워보긴 제가 처음이랍니다.
맛으로 말하자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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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2-07-14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벤치보다도 그위에 벤치쪽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는 나무들 말이죠.
그나무가 눈에 자꾸 밟히네요.^^
의자에 앉은 사람들을 굽어보면서 얘기를 나눌 것도 같고,
사람들 얘기소리에 귀 기울일 것도 같고 그렇네요.^^
엿들을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요.ㅡ.ㅡ;;

차트랑 2012-07-14 14:36   좋아요 0 | URL
지나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 찍은 사진입니다람쥐~
그 다람쥐들이 엿들을지도 모르겠어요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겁없는 다람쥐~

그런데 말씀을 듣고보니
소나무들이 엿듣고 싶은 모양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책읽는나무님~

cyrus 2012-07-14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 한 줄의 글이 없는 이미지만으로도 명상을 불러일으키케끔 만드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

2012-07-14 14: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2-07-15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저런 배경 넘 좋아요 앉아서 한참 가만히 있고 픈 자리.
지나가는 사람도 보고 바람도 만난고 하늘도 보고
저곳은 그러기 딱 맞는 자리같네요

차트랑 2012-07-17 11:27   좋아요 0 | URL
다람쥐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산책로의 벤치입니다

아참,
좋은 책을 써주셔서 많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평생 기억에 남는 교훈을 줄 것입니다.
정말 좋은 일을 하신거지요^^

찾아주셔서 도맙습니다~


2012-07-18 1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7-18 15: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가 아주 잘 아는 사람은 주말부부이다. 그 친구가 어느 날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글로 재구성 해봅니다.

 

==========================================================================

나의 부인은 지금 집나가서 쏘맥을 하고 있습지요.

그도 그럴 것이 남편이라고 하나 있는게 항상 집을 배우고 밖에 있으니 그럴 밖에요.

나의 여자는 자기 남자인 남편을 무지무지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남편은 멀리 있어서 자기 여자를 제 때 챙겨주지를 못합니다.

그의 아내가 되어 남편을 그리도 사랑하건만...

남편은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도대체 매일 독수공방을 시킵니다.

나쁜 남편이지요...


하지만 그녀의 남편이 자신의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자신의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마음은 한시도 자기 여자의 곁을 떠나 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 어떤 남편보다도 자신의 여자를 더 더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처럼 자기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남자가

세상에 또 어디에 있을까요...

그 남자는 세상에서 자신의 여자를 가장 사랑하고 있습니다.

 

 

부부를 위한 참으로 많은 책들이 검색된다. 그 중에서 바로 그 친구 집에서 읽어본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든다.

부부는 상대방에 대한 禮로 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출발점은 상대방에 대한 예로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조선시대의 예법을 그대로 따르자는 말이 아니다. 예법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모든 예는 그 나름의 의미를 가진다. 그 의미를 알고 행하는 것도 일종의 예에 해당된다.    


 

또한

그 마음 만큼은 세상의 그 누구도 부러워하지 않는 남자입니다.

그만큼 자신의 여자를 훌륭한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자신의 여자보다 더 훌륭한 여자를 만나 본 적도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 그럴 마음도 없습니다.


오직

세상에서 자신의 여자가 제일 사랑스럽고

제일 이쁩니다.

어찌나 자신의 여자를 귀하게 여기던지요...

그 마음은 세상의 어떤 남자와의 마음과도 바꿀 수는 없다고 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자신의 여자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정말 허망한 인생이라는 것도 모른 채 세상을 떴을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그러하다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지금의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 녀는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여자입니다.

이런 여자는 태어나 처음이라고 합니다.


왜냐면 자신의 여자는

여자의 덕목을 잘 갖추고 있고

인품이 고매하며

그 사람됨이 고명하고 박후하다고 합니다.

너그러움과 인자함을 가진 여자입니다.

그렇다고 매사가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정당하지 못하다거나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그 어떤 사람 보다 더

분명하게 판단하고 이를 바로 잡습니다.

 

그래서 혹자들은 자신의 여자를 무서워하기도 한다 합니다..

하지만 사람됨이 있다면

자신의 여자를 두려워 할 이유는 없다고 하네요.

왜냐면 내 친구의 여자는 사람됨이 바르다면

한없는 인간미를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때로는 자신을 희생할 줄 압니다.

하지만 그것을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는 여자입니다.

그리고 그것에서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여자입니다.

이 얼마나 멋진 여자입니까.

그러니 어찌 내 친구가 자신의 여자를 그토록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남자도 그러합니다.

자신의 여자와 닮은 점이 많다고 합니다.

사람됨을 먼저 알아보고

사람이 되었다 싶으면 믿음과 신뢰를 줍니다.

남자와 여자는 그런 점에서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생각하는 근본이 닮아 서로를 잘 이해할 줄 압니다.

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 부부이던가요.


남자는 그런 자신의 여자를 매일 같이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깊이 깊이 사랑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자신의 여자를 그토록 깊이 사모하며

가슴을 에일리가 없지 않겠어요.

자신의 여자가 보고싶어 질 때면

가슴부터 에어 온다고 합니다.

가슴 한 가운데로 바람이 휭 지나가는 것처럼 느낍니다.

그것이 시리다가는 아프기도 하다지요.

남자가 자신의 여자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 알만 합니다.


더욱 좋은 것은 남자가 자신의 여자를 깊이 존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여자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여자 또한 매우 훌륭한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바로 그 인품을 지닌 여자라고 합니다.

그러니 남가 자기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남자는 자신의 여자라면 사족을 쓰지 못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여자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마음고생은 혼자 하려고하지요.

남자가 알까봐 별로 말은 하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남자가 아예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 것이다 짐작하고 있지요.


그래서 남자는 자기 여자를 그토록 더 사랑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자기 여자의 성품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그렇습니다.


남자는 지금의 자기 여자가 없으면

아마도 세상에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 합니다.

왜나면 그런 자신의 여자를 잃는다면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를 잃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그의 여자가 전부입니다.

아무것도 다른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그녀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녀가 곧 자신의 목숨이라도 합니다.

그녀가 없으면 자신도 없는 것이라구요...


그러니 그녀를 혹 잃는다면 이 세상을 혼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어요...

남자에게

오직 단 한사람....

그의 여자 뿐이라고 합니다.


존중하는 마음 또한 그에 못지 않습니다.

이런 남자 또 없습니다.

자신의 여자를 이토록 사모하고 아껴주는 남자는 또 없을 것입니다.

남자는 자신의 여자가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사랑스러운 여자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라고 합니다.

비록 지난 반 쏘맥을 마신 자신의 여자에게 술국을 끓여주지 못했다고

안타까워 하는 그런 남자입니다.

============================================================


아련한 친구,

오직 자신의 여자밖에 모르는 나의 가장 절친한 친구,

이들의 주말부부 생활이 하루 빨리 끝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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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12-07-09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련하다 라는 말이 이럴때 어울리는지 모르겠지만 글을 읽다 그런 느낌이 드네요.

차트랑 2012-07-09 14:37   좋아요 0 | URL
제가 옆에서 지켜보기가 무척이나 아련한 친구입니다
좋은 날 오겠지요^^
고맙습니다 잉크냄새님~

마녀고양이 2012-07-09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함께 기원합니다.... 주말 부부 생활이 빨리 끝나시기를! ^^
그리고 무지하게 부럽네요, 문득 얼마 전에 방영한 인간 극장의 <길 위의 부부> 편이 떠오릅니다. 정말 부창부수다, 저런 부인이니 저런 남편 곁에서 있을 수 있는거겠지, 나는 할 수도 없으면서 무조건 부럽다고 샘내면 안 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차트랑 2012-07-10 13:18   좋아요 0 | URL
기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참 보기에 좋은 부부입니다^^
때로는 힘들기도 하겠지만
좋은 날이 오겠지요^^
고맙습니다 마녀고양이님~

책읽는나무 2012-07-14 0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부부였기에 바로 곁에 없는 부인을 더 사랑하는 마음이 애틋할지도 모를일이에요.
물론 평소에도 애틋하셨겠지만요.^^
지금 곁에서 바라볼 수 없기에 더 그립고 그립다보니 그사람의 됨됨이까지 되짚어보게 되는 시간들이 아닐까,싶어요.남자들에겐 말입니다.
사실 여자들은 애 키우고 하다보면 주말부부 시간들도 처음엔 더디 흐르다 나중엔 금방 주말이 되거든요.그래서 남편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남편만큼 크게 애틋하지 않은 것같아요.
물론 사랑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겠지만요.^^
아마도 나이 들수록 남자는 여성화가 되어가고,여자는 남성화가 되어간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는 생각도 들구요.ㅎㅎ
주말부부 5,6년정도 해본 제경험으론 그렇더라구요.ㅋ
시간이 흐를수록 남편은 감성적으로 바뀌어 아내의 빈자리에 애틋해하는 듯한데,정작 부인인 저는 무덤덤~~~ 그래서 주말부부를 이끌어 왔었는지도 모를일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들이 주말부부를 못견뎌 하는 것같아요.
암튼..친구분 얼른 주말부부 청산하시고 사랑하는 부인님과 함께 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주말부부 오래하면 남편들 건강이 너무 나빠지더라구요.ㅠ


차트랑 2012-07-14 14:32   좋아요 0 | URL
딱 맞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올 초부터 주말부부에 들어갔는데 최근 친구는 2주에 한 번 부인을 만나러
내려가더라구요.
이번 주에는 부인께 내려간 모양입니다.

그런데 가만히보니 건강이 많이 나빠보입니다.
제가 병원에 챙겨 데려가고 있답니다^^

이 친구도 5년 정도의 기간을 예상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제가 매번 괴롭습니다^^
괴롭힐 사람이 없으니
그 불똥이 제게로 튀더군요^^

그래서 저도 하루 빨리 벗어나고파~^^
부부의 예를 알고 극진하게 사랑하는 부부인데
안타깝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책읽는나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