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코즘 월드풀레이 라는 말을 알고있는가? 난 이책을 통해서 이런 단어를 처음 접했다 어린시절 나자신이 상상속에 살면서 이를 신기해하는 어른에게는 부끄러워 숨곤했던 기억이 책을 읽는 내내 나의 머릿속을 가득채웠다 그리고 이상상놀이가 쓸데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는 외면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이책을 읽으며 그 상상놀이가 나의 창의력을 키우는 주춧돌임을 알게되었다 월드풀레이! 파라코즘!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우게 하기위해서 시간을주고 아이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자! 아이들에게 스마트폰과 TV로 부터해방시키자! 진정으로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