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혜정/ 한솔수북 / 2009.03.10
신나는 영화의 나라로!
어른들은 거의 다 영화 추억을 많이 갖고 있어요.
어린 시절에 본 만화 영화, 중·고등 학생 때 보았던 영화, 어른이 되어서 본 영화 추억을요.
그러고 보면 '영화'는 가장 가깝고 친근한 문화이자 예술이에요.
......
우리나라에는 아직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영화 책이 안 많아요.
영화를 보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영화 세상이 커지고 있는 지금, 아이들한테 영화를 좀 더 쉽게 알려주고 싶어 이 책을 썼어요.
책 속에 나오는 '조니'를 따라가 보면 어느새 영화의 탄생에서부터 세계의 영화,
세계 속의 한국 영화를 만날 거예요. 어떤 이야기는 조금 어려울지도 몰라요.
하지만 영화를 보는 즐거움이 하나 둘 생겨나면 이 이야기는 흥미롭고 영화가 더 많이
알고 싶어질 거예요.
이 책이 신나는 영화 나라로 쉽게 갈 수 있는 다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글쓴이 유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