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란?

국어사전에 보면 이렇게 나와요. ‘누군가를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쓰는 것.’ 이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려면 그 사람 마음을 생각해 보는 버릇을 들여야 해요. 자기 생각대로 ‘그럴 것이다.’ 하고 미리 짐작해 버리면 남을 도울 기회도 잃게 돼요. 

1. 팔을 다친 친구를 대신해 점심 급식을 받아주는 일.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면 배려하는 마음이 우러나지요.
나한테는 쉬운 일도 친구한테는 어려운 일일 수 있거든요. 
 

2. 멋진 경치를 구경할 때 키 작은 동생을 앞에 세워 주는 일.
아무리 신 나는 구경도 키 큰 내가 가로막고 있으면 안 보이겠죠?
한 번만 더 생각하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어요. 

3. 어르신에게 버스 자리를 양보하는 일.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서서 가기 가장 힘들겠지요?
남을 배려하면 괜히 내 기분까지 좋아져요.
 

4. 재미있다고 게임기를 나만 독차지하지 않는 일.
나한테 재미있는 건 다른 친구들한테도 재미있지요.
자기 욕심을 조금만 줄이면 싸울 일이 없어요.

5. 산에 가서 떠들지 않는 마음.
산에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동물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아름다운 배려지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