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이란 무엇일까?
선생님 : 겸손이라는 건 누구나 똑같이 평등한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는 거예요. 내가 이만큼 해낸 것을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결코 잘난 체할 수 없어요. 이런 사실을 잊는 순간 사람은 자만해진답니다.
태권도사범 : 자신을 믿는 자신감과 자기가 남보다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 자만심은 서로 다른 거예요.
"나도 열심히 하면 품띠를 딸 수 있을 거야.”하는 것은 자신감이지만.
“쳇, 너는 아직도 하얀 띠를 매고 다니냐? 나는 벌써 품띠 땄는데.” 하는 것은 자만심이지요.
메러디드 : 먼저 겸손을 배우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해요..
프랭클린 : 자기가 아무리 성공하고 잘났어도 윗사람 앞에서는 겸손해야 해요. 나이가 많은 선배들의 지혜 앞에서는 아직도 모자란 것이 많으니까요.
성경 속의 말 : 사람이 자만하면 끝내 낮아지게 되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을 수 있어요.
<세상 가장 소중한 가치 >/ 한솔수북 49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