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통통


국악이란 무엇일까?

국악에는 정악민속악이 있어. 정악이란 ‘바른 응악’이란 뜻으로 예날 궁중이나 상류층의 음악이었어. 궁중에서 연주하는 음악과 가곡, 가사 등이 정악에 속하는데, 정악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힘이 있지. 정악에 속하는데, 정악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힘이 있지.

대금이란 무엇일까?
 

대금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악기야. 삼죽(대금, 중금, 소금) 가운데 하나로 악기의 크기에 따라 대금, 중금, 소금으로 나누었으며, 옛날에는 이 세 가지 모두 중요하게 쓰였으나 지금은 대금만 쓰고 있어. 대금은 대나무로 만드는데, 길이가 한 80센티미터쯤 되고, 지름은 2센티미터쯤 돼, 구멍이 ( )개쯤 있는데 가장 맨 위에 입김을 불어넣는 취구가 있고, 그 아래에 청공이 있어. 청공에는 갈대 속에서 구한 얇은 ‘청’을 붙이는데 이 갈대 속청의 떨림에 따라 음이 달라져 아주 신비로운 소리를 내는 거야.
대금에는 산조대금과 정악대금이 있어. 산조대금은 민요나 산조, 시나위를 연주하고 정악대금은 궁중 음악이나 풍류를 연주하지 산조대금은 산조 독주 외에 민속 음악 정반에 걸쳐 쓰고 있어.

< 문제 >

* 대금의 구멍은 모두 몇 개일까요?
 

➀ 10 ~ 11 개
➁ 9 ~ 8 개
➂ 13 ~ 12 개
➃ 7~ 6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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