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술의 천국 퐁피두센터』(한솔수북)미니 이벤트.
온라인 서점에 서평 올려주실 분에 한해서 3 ~ 5명을 선정해 책을 보내 드립니다.
서평을 재미있게, 독특하게 써 주시는 분들에게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퐁피두 프랑스 국립 센터 특별전 화가들의 천국 티켓을 보내드립니다.(1인 1매)

책제목 : 『현대 미술의 천국 퐁피두센터』
출판사 : 한솔수북
지은이 : 윤혜진(지음), 조정림 (그림)
쪽 수 : 132 ( 판형 : 240*185mm )
정 가 : 7,900원
뒤샹, 달리, 마그리트, 미로, 마티스, 피카소, 칸딘스키,폴록, 앤디 워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들이지요? 이들은 현대 미술을 이끌어 온 미술가들이에요.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책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현대 예술, 미래 예술을 꿈꾸는 사람들이 찾는 프랑스 퐁피두센터에 전시되어 있는 많은 현대 미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이 책에는 현대 미술 작품들을 잘 몰라 좌충우돌 사고를 벌이는 보리스 중사와 에리스, 두 사람이 사고를 칠까봐 한시도 눈을 못 떼는 예술 작품 복원 로봇 피피가 나와요. 피피는 보리스 중사와 에리스는 물론 여러분한테도 아주 흥미로운 미술 작품 이야기를 들려줄 거예요.
자, 지금부터 프랑스 퐁피두센터로 가 볼까요? 수 많은 현대 미술 작품들을 둘러보며 현대 예술, 미래 예술을 꿈꿔 보아요!
처음 퐁피두센터가 문을 열었을 때 거의 모든 프랑스 사람들이 자신의 눈을 믿지 못했대요. 철근이 훤히 드러난 퐁피두센터 건물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거든요. 그 무렵 사람들은 예술의 도시 파리에 대리석이 아닌 철근 덩어리가 있는 것이 정말 낯설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그 철근더미는 사람들한테 친숙하고 자유로운 곳으로 보였어요. 거리를 떠도는 화가나 음악가들은 퐁피두센터 앞에 있는 드넓은 광장을 자신의 무대로 삼았고 그곳에서 자신만의 예술을 선보였지요. 퐁피두센터는 케케묵은 먼지가 쌓인 박물관이 아니라 누구나 즐겁고 쉽게 찾는 멋진 미술관이 되었지요.
이 책은 현대적인 멋을 마음껏 살린 퐁피두센터 이야기는 물론, 퐁피두센터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 가운데 60여 점을 뽑아 보여 주고 작품 이야기도 아주 쉽고 재미있게 들려 주어요. 또한 미술가들의 미술 세계도 흥미진진하게 보여 주지요.
어떤 작품들을 만날 수 있냐고요? 마르셀 뒤샹의 <자전거 바퀴>와 <샘> <수염 난 모나리자>,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고집> <윌리엄 텔> <위대한 마스터베이터> <보이지 않는 사자, 말, 잠자는 여인>, 지오르지오 드 키리코의 <어머니와 함께 있는 화가의 스케치> <기욤 아폴리네르의 전조 초상>, 르네 마그리트의 <조급한 희망> <좋은 본보기> <불구자> <붉은색 모델> <기성품 꽃다발>, 후앙 미로의 <수영하는 사람> <덧셈> . 이들 말고도 마티스, 피카소, 칸딘스키, 잭슨 폴록, 뒤뷔페, 이브 클랭, 앤디 워홀, 탱글리, 타틀린, 칼더, 바일랑 같은 미술가들의 작품과 작품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 주어요.
아마 흥미진진한 현대 미술의 천국 퐁피두센터 여행을 마치고 나면 여러분은 현대 미술의 매력에 푹 빠질 거예요. 그러면서 여러분은 미래 예술을 꿈꾸게 될 겁니다.
응모기간 :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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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응모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