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
조앤 디디온 지음, 홍한별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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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십 평생을 함께 한 사람의 죽음 후 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기도 변하지 않기도 하는, 비애와 상실이란 이런 것이구나. 책을 읽으며 곁의 사람의 상실을 상상하니 고스란히, 슬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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