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상도 버전의 애린 왕자와 전북 버전의 에린 왕자에 이어 강원도 버전의 언나 왕자. ‘햐, 이 지랄두(28p)’. 강원도와 연관된 표현으로 의역된 부분들도 눈에 뛴다. ‘머이 갱포 앞바다에서 쥬부타고 놀더 거 삼척으루 떠내래 가는 그 보덤 훨씬 쓸쓸허구 애롭더라니’(11p). 충청도, 제주도 버전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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