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에 대한 과학적 연구의 선구자 로버트 엔라이트 Robert Enright박사는 용서를, ‘우리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에게 가지는 부정적감정을 극복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이 부정적 감정은 우리의 당연한 권리이니, 이 감정을 가진 것 자체를 자책해서는 안 된다는 - P171
것이다. 오히려 용서는 자비를 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가해자에게나의 자비와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도록 노력함으로써 자기 권리를 자발적으로 포기해 주는 것으로 정의했다. - P172
용서의 과정은 ‘분노를 개방하는 단계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분노는 권리이다. 그리고 스스로 공감해 주고 자기를 존중해 주어야한다. 그다음은 ‘결심의 단계‘다. 이는 용서할 용기를 가질 단계이자주자 나를 위해 용서할 마음을 다지는 단계이다. 그다음은 ‘용서를하는 단계‘이다. 나를 사랑하는 나에 대한 선물이다. 자유를 위한날갯짓과 같다. 마지막 단계는 ‘용서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해방하흘려보내기여 자유하는 단계‘이다. - P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