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선거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또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인데. 꼴보기 싫어도 관심을 갖고 알고 참여해야 하는데. 이런 사태를 다시 직면하고 싶지 않다면. 회의감도 무력감도 접어두고. 녹색평론이라는 백신을 계속 맞아가면서.정아은 작가의 책 <전두환의 마지막 33년>을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