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치고 잘 뛰네 - 남자들의 세상 속 여자들의 달리기
로런 플레시먼 지음, 이윤정 옮김 / 글항아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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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선수를 기본값으로 한, 여성 선수에게 무지하고 무관심한 스포츠 세계에서 여성 선수가 겪는 월경 불순, 섭식장애, 골다골증, 정신건강 등 사춘기 이후 몸의 변화에 대한 부정과 고통, 부당한 대우를 고발하는 책. 많은 사춘기 여성들이 자기 몸을 긍정하고 건강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책. 이 책 읽고 나면 나이키 불매해야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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