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여자들에게 : 엉망인 여성해방론
다나카 미쓰 지음, 조승미 옮김 / 두번째테제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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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위안을 주다니. 그래, 삶은 항상 정돈되지 않은 엉망인 상태지! 나는 늘 엉망이지! 전단지, 구호, 운동의 특징인 동어반복이 다소 많지만 저자의 말이 모순적이기도 하지만 위안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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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4-11-27 21: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부지런히 마저 읽어볼게요. 불끈!!

햇살과함께 2024-11-28 13:04   좋아요 0 | URL
오늘 공지하신다니 오늘 완독하시는 거죠? 파이팅!

건수하 2024-11-28 09: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초반 읽고 있는데 뼈맞는 느낌이에요... ^^ 좀 지나면 위안이 되려나요?

햇살과함께 2024-11-28 13:05   좋아요 0 | URL
제 뼈가 좀 튼튼한 걸로요? 엉망이라는 말이 너무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