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ch Lady라는 독특한 제목에 노란고무장갑을 끼고 노란앞치마를 두르고 악당을 물리치는 슈퍼히어로. 소위 ‘급식 아주머니’라고 불리우는 학교 ‘급식조리사’인 줄 알았는데 번역본 책소개를 보니 ‘영양사 선생님’이라네. 아이들이 좋아해서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7권까지 열심히 모았는데 가볍게 읽기 좋다. 요즘 너무 가벼운 영어책만 읽는 것 같지만. 재밌으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