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14호 : 특별호 쉼 인문 잡지 한편 14
민음사 편집부 엮음 / 민음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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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편집자들의 쉬어가기 위한 특별호(?) 그러나 쉴 수 있었을 것 같지 않은 기획이다. 나도 오랫동안 쉼이란 일을 잘 하기 위한 휴식시간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젠 일을 위한 쉼이 아닌 쉼 자체를 위한 오롯한 쉼을 추구(하려고)한다. 나에게 맞는 쉼을 계속 고민하고 찾아본다. 물론 쉼을 위한 오랜 활동인 독서와 걷기는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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