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브론테 시집 <상상력에게> 중 표제작읽은 책.시 번역은 정말 어려운 작업인 듯.나는 그대의 유령 같은 축복을 믿지 않으나,그러나 저녁 고요한 시간,결코 사그라지지 않는 고마움으로그대, 인자한 힘을 환영한다네.인간 근심의 확실한 위무자,희망이 절망일 때, 더 다정한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