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권!

<채근담> 중 [선행의 조짐과 악행의 빌미]

나쁜 짓을 하고서 남들이 알아차릴까 두려워하니
나쁜 짓 속에서도 착한 길로 가는 조짐이 보인다.
착한 일을 하고서 남들이 알아 달라고 조바심을 내니
착한 일이 바로 나쁜 짓의 뿌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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