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랜드 에디션F 2
샬럿 퍼킨스 길먼 지음, 임현정 옮김 / 궁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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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랜드라는 이상국이 너무나 평화롭고, 풍요롭고, 모범적이라 소설적 재미가 좀 떨어지지만, 가부장적 사고에 찌든 남성들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그녀들의 태도와 이야기가 매력적이다. 미국으로 간 엘라도어는 과연 미국의 민낯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다음 권이 궁금해진다. 길먼은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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