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모두 앞의 장벽을 깨는 일의 가장 좋은 점은 앞으로 다시는 누구도 그 장벽을 깰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 P206


도서관에서 눈에 띄어 빌려오지 않을 수 없었던 책. <여성, 인종, 계급>과 함께 요즘 멋진 흑인여성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있다. 흑인으로, 여성으로의 이중의 장벽을 부수고 NASA에서 관리자로, 수학자로, 공학자로 능력을 인정받은 멋진 그녀들의 이야기. 마침 디즈니 플러스에 있는 영화도 함께 보았다.


급변하는 기술과학에 IBM '컴퓨터'에 뒤쳐져 사라질 인간 '컴퓨터'가 되지 않기 위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공부하는 모습에서, 일에 대한 마음과 자세를 반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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