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서 들었던 목소리들이 깨어 있을 때에도 들리기 시작했어. 나는 우리에게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일을하려는 거야.
- 우리가 지금까지 다한 건 최선이 아니야? 이안 네가 아니었다면 나는 절대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거야. 끔찍한 일들이 이어지는 동안 내가 느낀 건 행복이었어.
- 나도 마찬가지야. 하지만 정말 더 이상은 싸울 수없어. 네가 나를 위해 계속 뭔가를 죽이도록 내버려 둘수 없어.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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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5-01 17: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표지속 주인공의 관相을 보면
저얼대로 단명할 상이 아닌데 ㅎㅎㅎ

이 책!찜!^^

햇살과함께 2022-05-01 21:25   좋아요 1 | URL
ㅎㅎ 그렇죠~ 표지 사진 강렬!
근데 저에겐 판타지를 사랑할 능력은 아직 없는 것으로…
스캇님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