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담: 날 에린 왕자가 다시 왔어.
"똑:같은 시간에 오는 것이 젤:로 좋:겠구만." 여수가 말:혔어. "에를 들어 니가 오후 네: 시에 온다 허믄 난 세: 시부텀 기분이 좋아질 것이여. 시간이 가믄 갈수락 더 좋:아질거고잉. : 시가 딱 되믄 인자 난 벌써 안달이 나 갖곤 걱정을할 것이여. 행복이 얼매나 값진 것인가 알게 될 거란게! 근디 니가 암때나 오믄 말이여, 언제 준비를 혀야 쓸란가 내가 알수가 없지 않냐 이 말이여. 으:례가 있어야 되는 밥이여." - P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