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이 들 때면 무덤에 가 보라. 그곳에서 생의 참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은 한 줌의 흙이리니." - P299

육신의 감옥에 갇혀 고통을 사생(寫生)과 글로 승화한 그를 보면 웃음은 최고로 비통한 사람이 발명했듯 긍정은 최고로 절망스러운 사람이 발명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만다. 그리고 꼼짝없이, 내게 주어진 시간에 숙연해진다. - 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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