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책 ㅣ 쏜살 문고
토베 얀손 지음, 안미란 옮김 / 민음사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 너무 사랑스럽다. 너무 슬프지도 너무 즐겁지도 않지만. 잔잔히 슬프고 잔잔히 즐겁다. 어릴 때 방학마다 가던 시골 할아버지댁, 외가집 생각난다. 할머니와 소피아가 어두운 밤바다의 등대와 배의 불빛을 바라보듯. 가로등도 없는 깜깜한 시골밤에 가끔 지나가는 자동차 불빛을 보던 때가 생각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