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맞이 식객 읽기~ 거의 15년만에 다시 읽는다. 15년 전에 동네 도서&비디오 대여점(추억 돋는:;;)에서 빌려 읽고 나중에 애들 태어나고 파주 출판단지 놀러갈 때마다 몇권씩 사와서 다 모으고 정작 나는 읽지 않고 애들만 수시로 읽고..1권 읽었는데 지금보니 좀 꼰대같고(?) 그사이 달라진 것도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