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선생님이 같이 엮으셔서 우리말이 더 살아있는 만해 한용운 말꽃모음.

요즘 말로 뼈 때리는 말씀을 찬찬히 음미해야겠어요.

1 독립을 위해 내 목을 내놓겠다.

만일
내가 단두대에 나감으로 해서
나라가 독립된다면
추호도 주저하지 않겠다.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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