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그는 이때까지 자기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태까지 자기의 조국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이것도 저것도 알지 못했고, 일종의 고의적인 암흑으로 자기 눈을 덮었다. 그는 이제 보았다. 그리고 그는 한쪽에서는 찬탄하고, 또 한쪽에서는 열애했다. - P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