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제일 중요한 것은 야심이다.

돈을 잃은 것은 작은 것이다. 신용은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 신용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
하지만 용기를 잃어버리는 것은 전부 잃는 것이다.
남자로써 싸움을 못하면 실격이다.
싸움에 강한 사람은 빠르다.
빠른 사람은 싸움뿐 아니라 그 무엇에도 강하다.
돈을 버는 것도 싸움을 하는 방식으로 하기 때문이다.

남자는 죽을 때까지 전쟁이다.
사무라이는 칼을 매일 간다.  하지만 칼을 뽑지 않는 데 그 의미가 있는 것이다.

잘되는 일은 남의 덕으로 돌려라.
잘못되는 일은 나의 탓으로 돌려라.
실천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되지 않으면 존경받지 못한다.
어쨌든 노력이다.
노력하지 않고 강해질 수 있다면 내가 가장 배우고 싶다.
돈을 쫒지 마라. 여자와 명예도 마찬가지다.
돈, 명예, 여자가 쫒아오는 남자가 되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남자는 야심이 있어야 한다.







내가 항상 내 스스로 가지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담담한 마음이다.

미련하게 참고 바보스러울 정도로 이겨내는 그런 차원의 담담함이 아니고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싶다.
가벼우면 내 스스로 내 자신을 자제하지 못하면 어떤 일에도 성공의 맛을 보기는 힘들다.
작고 가벼운 일이라고 우습게 보지 말아야 한다.
작은일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일을 치룰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잃어서도 안된다.




작고 사소한 일들 조차 못한 사람이 큰일을 이룰 수가 과연 있을까?




은인자중이라는 말이 있다.

“ 숨어서 참고 스스로를 무겁게 만든다.”   마음속으로 인내하면서 다가올 시간들에 준비하는 삶을 살고 싶다.
지금 이순간이 가장 힘들 것 같지만 사실 힘든 순간은 없었다.

스스로 그렇게 느끼고 그렇게 되도록 어쩌면 방관하고 있었을 것이다.
나만이 이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가장 아픈 사람이라고 느낄 때가 있지만 결코 그렇지가 다는 것을 유념하도록 하자.

가끔 세상의 모든 일들이 다 부질없이 느껴질 때가 있다. 한없이 허무하고 까닭없이 밀려드는 외로움이 있더라. 그 외로움과 힘겨움을 이겨내는 지혜가 그래서 필요한 것이다.
그럼으로 성공이란 마지막 레이서에서 테이프를 끓는 것이다.

삶도 사랑도 사업도 막다른 골목길에서 만난 불량배를 대하듯이 헤쳐나갈 수만 있다면 새

로운 출구에서의 인생은 아름다울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하여서는 좋은 습관과 제대로 된 판단을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현실에서 무언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좋은 습관과 판단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들은 제대로 세상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진 사람들이다.
겉과 속을 투시경으로 보듯이 꿰 뚤어서 파헤쳐 보는 사람들이다.
새벽에 일어나 다른이들보다 먼저 아침을 여는 습관을 가졌기에 남보다 도달하는 속도가 빠른 사람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부정적으로 세상을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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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순은 비오는 날이면 더욱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맑은 날이 아닌 비오는 날에 더욱 눈에 띠게 보란 듯이 자란다고 합니다.
오늘 비오는 오전의 마음이 제 마음었습니다. 비에 훔뻑 젖은 죽순처럼 자라고 싶다.
그러한 마음으로 안양역을 향했습니다.

 

평소에는 꿈도 꾸지 못한 영화도 보았답니다.
300 이란 영화는 제가 꼭 기다려온 영화였습니다.
항상 스타르타식으로 하라.  안되면 스타르타식으로 하면 어떤일도 할 수 있다는 말을 어릴적부터 들었습니다.  그런즘 어느 한식당에서 스타르타에 대한 책을 잠시 보게 되었는데 내용인즉

 

" 스타르타의 어린아이는 허약하면 버려진다. 곧 죽음을 의미한다. 5살이후 군대 보다더 더한  훈련소에 보내져  몸을 강하게 하기 위해 속옷이외는 벌거숭이로 생활을 한다. 한 겨울에도 알몸으로  생활하며 겨울에도 아침에 일어나면 얼음물속에서 냉수마찰로 하루를 시작하며 오직 전쟁을 위한 전사로 키워진다. 전쟁의 기술, 무기 다르는법,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훈련에 훈련을 더한다.

페르시아와의 비교도 안되는 작은 나라에서 국가를 향한 마음하나로 살아간다.
죽음 따위는 이들에게 두려움도 없고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적자생존의 법칙을 배워간다."

 

영화내용은 300대 30000명의 전쟁이야기이다.
말이 300대 30000이지 대단하지 않은가? 그 기백이 얼마나 가상한가.
이 전쟁에서 그 유명한 일당백이라는 말이 나왔나 보다.
영화내내  스타르타 군대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 열정과 용기, 도전을 깊이 배웠다.

 

 

이런 온라인 정기모임을 2년만에 참여하는 듯 합니다.  기대가 큰 것은 아니였습니다.

예전 몇 모임에 참가도 하고 나름데로 활동도 하였는데 무의미하고 헛되이 보낸다는 느낌이 너무 들었던지라 차라리 이런 온라인 모임을 참가할 바에는 나 스스로 공부하고 책을 벗삼아 성찰하고 노력하자  하는 편협된 마음에 1년에 100권이 넘는 책을 읽으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일에 정진을 하는 동안 얻은 것도 많았고 잃은 것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혼자만이 살아가는 무인도가 아니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세상에 대한 열정과 모든 살아가는 열심의 시간들이 제가 원하는 것들로  다 바꾸지는 않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혼자 산속에 들어가 움막치고 무술을 연마한다고, 몇년동안 칼을 휘둘고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3년을 하느니 휼륭한 스승밑에서 동문들과 어울려 경쟁의식속에서 더욱 깊은 배움을 정진하는 것이 지름길임을 느꼈다  고나 할까요.

어쩌면 산을 내려오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이상하리만큼 가고 싶었던 정기모임에 저는 전철에 몸을 싫고서야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서울역 11번 출구에서 정모모임장소인 18층에 도착하여 입구에서 훨칠한 키에 다부진 어깨의 미남형 방장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인상좋고 서글서글한 눈빛의 방장님을 알아본것은 명찰 때문이었답니다.

수인사를 나누고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려하는 데 카레이서복인지 아니면 무슨 단체복인 듯 평범하지 않은 옷차림의 분을 뵈었습니다. 흰머리도 간혹 보이고 참으로 개성있고 특이하게 생기신 분이다. 그렇지만 이상하게 범상치않은 기운이 느껴지는 분.   고개가 가웃가웃 하게 되었답니다.

내 옆에서 용변을 보시는 데 이분도 여기 모임에 오신 분은 아니겠지....   하는 생각도 솔직히 들었습니다.
알고보니 이 분이 그 유명한 다일지 님이라는 것을 알고는 속으로 깜짝 놀랬습니다.
역시 사람은 겉모습만 봐서는 절대로 안 되겠구나....   하는 것을 또 한번 배웠습니다.

 

앞자리에 앉자 제 옆에 양복을 입으신 한 신사가 앉았습니다.
웬지 무게가 느껴지는 눈매 ( 저는 사람을 볼 때 항상 눈을 봅니다. 눈을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에 굉장히 겸손한 말씨와 절도 있는 분.  이 분또한 느낌이 보통분이 아님을 느꼈는데  정기모임의 메인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전문강사를 뺨칠 언변과 화술의 내공의 깊이를 내 뿜을실 고수인지 저 정말 몰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옆에 앉는 행운도 얻었답니다.

 

열띤 자기소개는 어느 영업훈련장을 방불케합니다.

진지하면서도 설득력있는 말씀, 처음 영업을 접하신다는 분들의 각오는 몇년을 하신 분보다 더욱 깊은 뜨거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빡세게님의 자기소개가 가장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홍일점이시면서도 꿋꿋하시고 열의에 찬 한마디 한마디.  오랜 주부생활에서 벗어나 이제는 자기가 갈 길을, 영업으로  갈길을 찾았다고 하셨을때는 박수가 흘러 나왔답니다. 얼굴 또한 미인이라는 말에 동감하지만 마음이 더욱 이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구에서 올라오신 좋은 사람님.  그 뜨거운 열정과 마음에 경의를 표하고 싶을 뿐입니다.
ktx로 1시간 40분이라지만 일반인은 엄두도 못낼 그 마인드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같이 오신 분도 말입니다.
닉네임으로 고생하신 죽음예찬님, 푸른수염님, 샤론님  고생하셨습니다.
보람인들의 긍지가 느껴지시는 쿨하게님  행사준비하시느랴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떻게든 마음을 표현하려고 애쓰신 인생대역전 선배님  그 마음이 따뜻합니다.
다 닉네임을 열거를 못하는 마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우정에서의 술자리와 식사는 너무도 즐거웠답니다.
한분한분의 말씀과 이야기들, 경품잔치에서의 그 웃음띤 즐거움의 미소들 잊지못할 겁니다.

 

 
복싱선수에게 맞고 치고 싸우는 3분은 일반인이 느끼는 3시간과도 같다고 합니다.
그러한 세미나가 3시간이 흘러가는 데 마치 3분처럼 얼마나 가슴깊이 심장속으로 들어가던지 많은 배움그 자체였답니다.

 

 

제 인생 철학 제 1원칙이 " 두두려라 !   그러면 열릴것이다."   입니다.

손으로 밀어서 안되면 주먹으로 안되면 발로 안되면 나무로 안되면 도끼로 안되면 전기톱도 안되면 수류탄도 안되면 폭탄 지뢰라도 열려고 할 것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주인장에게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열어주시면 안 될까요?  정중하게 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어설픈 베트공 100명보다는 확실한 람보가 되고자 이제껏 노력했었습니다.
자기개발에 힘쓰고 겸손과 배려로써 살아가고 몸값을 최대한 올리고자 성찰과 배양에 힘썼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이 더불어 가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오늘 모임에서 제대로 배웠습니다.
휼륭한 멘토를 앞세우고 같이 정진하고 아껴주는 동문들, 제 곁에 님들이 있어 외롭고 힘들다는 이세상 이제는 두렵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잠을 자는 꿈을 꿀 수 있지만 지금 잠을 자지 않는다면 그 꿈을 이룰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잠을 자는 자는 술, 험담, 세상탓, 게으름, 헛된 친구를 동반한 이들이고 잠을 자지 않는 자는 오늘 모임에 오신 진정한 이 시대의 프로라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도프세의 꿈을 꾸는 님들에게 무안한 힘과 용기가 항상 하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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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2월23일   인생이라는 배에 같이 갈 사람.




내 인생의 커다란 배에 소중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만 태우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험한 풍랑과 산처럼 높은 파도를 맞서서 싸울 그런 사람과 같이 가고 싶었다. 바다가 잠잠해져, 저 수평선 너머 해가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여유있는 웃음과 잔잔한 대화를 나누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




삶은 끈과 끈이 이어져 만들어진 소중한 인연이라는 생각이다.

불을 밝히는 전기는 그 끈이 이어진 전선이 없으면 불을 밝힐 수 없다. 소켓만 있는 전구는 그 위력을 발휘할 수가 없다. 세상 그 무엇이든지 그 짝이라는 것이 있다. 젓가락은 두 개가 모여 한조를 이루어야 반찬이나 여러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손뼉은 두 손바닥이 모여야 소리를 낼 수가 있다.

자전거의 패달은 양발을 사용해야 힘을 발휘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내 작은 아들과 놀아주고 싶어도 내 아들이 곁에 있어야 놀아 줄 수가 있는 것처럼 사람과의 사이에서는 혼자서는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은 없다.(생각해보니 독서라는 읽음과 깨우침도 누군가 진실한 마음으로 집필을 하여야 다른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가 있고 또 책을 만들었다고 하여도 누군가 읽어줄 사람이 없다면 그 책은 가치가 없는 책과 같다.

전기불빛을 밝히고 손뼉을 치고 젓가락을 들고 저전거를 타고 아이와 놀아주는 그 모든 참된 행동도,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이어진 끈과 끈에서 만들어져 이루어낸 삶, 그래 그것이 인생이라는 크나큰 바다다.
그 크나 큰 바다에서 나는 거대한 배를 움직이는 선장이다. 대장이라는 말이다. 대장은 배를 책임지고 목표한 험난한 곳으로 가는 총 책임자다. 혼자서 그 커다란 배를 책임질 수는 없다. 그래서 같이 항해를 할 선원을 구해야 한다. 선원은 동반자이다. 동반자는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람이다.

 때로는 부드러우면서 묵묵한 사람.

 때로는 강하면서 능력있는 사람. 
 때로는 약하면서 베짱있는 사람. 
 때로는 적당히 풍류를 즐기면서 서두르지 않는 사람.
 때로는 한없이 여린 마음으로 동료를 도우며 따뜻한 눈빛을 주는 사람.
 때로는 말 술을 마시며 호탕하게 노래 부르더라도 때가 되면 몇 달도 마시지 않는 사람.

 

이런 선원을 구하는 인연의 원칙에 대하여 알아보자.

옷 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한다. 이 인연이라는 맺음에 너무 연연해서는 안된다.

나도 예전에 그랬다.  외로우니까, 마음이 찹찹하니까, 소주 한잔 하고 싶으니까, 대인관계를 위하여, 사업상 친목을 위하여, 모임이다. 향우회다. 같은 업종의 친목회다.
가지 가지 여러 가지로 어쩌면 꺼리를 만들어서 술을 마시고 사람을 만나고 우정과 의리를 빙자하여 밤을 지새운 날도 많았었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어떠한가?

진지하지 못함인가? 아니면 스쳐가는 인연인가?  내 주위에 사람이 그리 없다. 모든 것은 내 탓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남아 있는 몇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그 많은 만남과 술 자리에서의 시간이 흐른 지금 이제야 나는 제대로 알 수가 있다. 어쩌면 채로 걸러진 것처럼 진짜 사람냄새나는 사람만 이제 남은 것이다.
함부로 이제는 인연을 맺지를 않는다.  진실한 마음의 인연인지, 스쳐가는 인연인지를 알불 수 있는 안목을 길렀다. 옷깃을 스쳤다고 모두 내 인연이 된다고 믿었던 어린날의 허세를 이제 내 안에서 버린 후 찾아온 소중한 교훈이다. 사람냄새가 제대로 나는 사람에게만 손을 내밀어 내 배에 승선을 시켜야 한다. 수많은 선원이 다 탄다고 배가 항해를 잘하지는 않는다. 아무나 승선을 시키면 제대로  된 선원을 태우기 힘들고 나중에 자리가 없어 휼륭한 선원을 태우지 못하는 우를 범하게 된다.

항상 사람의 일이란 그 당장의 벌어진 일 때문에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그 현실에서의 사람 때문에 고통과 힘겨움을 동반한다. 사람, 이 사람 때문에 말이다...

나와 비숫한 사람들. 나와 마인드를 같이 나누려는 사람들. 그런 진실된 사람들만 태워야 한다. 그래야 배가 제대로 된 항해를 할 수가 있다. 그런 사람들만 있다면 아무리 몇 명이라도 외롭지 않다. 그들에게만 진실한 인연을 손에 잡으면 추호도 항해의 불편함이란 없다.
항해에서 좌초되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진실없는 선원을 승선한 나의 판단의 댓가로 받는 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얼마전 10년 된 소중한 인연의 끈을 내가 잠시 놓아주었다.10년된 인연에서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서운하고 마음의 짐을 넘겨받기도 했다. 우리는 서로를 어쩌면 가장 안다고 자부했는데 서로 겉모습만 알고 있었나 보다. 그에게는 서운한 일일지 모르지만 더 굵고 힘찬 인연의 끈을 위하여 지금은 잠시 시간의 공간에서 잠시 멀어져 생각하는 것이니 서운할 일도 아니다.
이 일로 나는 인연의 맺음에 너무 헤프지 않기로 더 다짐하게 되었다. 진심어린 마음의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을 구분하였다고나 할까.

나는 최선을 다하는 인연을 맺는데 게을리 하지도 않겠지만 떠나가는 인연 또한 가슴의 한곁에서 스스로 놓아 줄 것이다.
진지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 그 눈빛의 눈동자를 한 번 보도록 하자. 


진실하고 진실한 선원만 내 인생의 커다란 배에 태우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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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2월22일   아내를 위하여 나는 꼭 돈을 벌어야겠다  2


아내를 위하여 나는 꼭 돈을 벌어야겠다.  내가 돈 벌고 싶은 솔직한 나의 심정이다. 인류구현과 누구를 구제한다는 것 좋다. 하지만 나의 일차적인 무조건 목표는 아내를 위하여 돈을 벌고 싶다.

아내를 만난지 어느덧 17년차.   17년동안 나는 아내를 얼마나 편하게 해 주었는가?
사랑하고 아껴주고 정말 아내에게 잘 하려고 많이도 노력했고 아내도 이 내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항상 쪼들린 생활, 뒤로 후퇴하는 삶에서, 돈이 물 새듯이 빠져나가 아내를 힘들게 하는 내 자신이 너무도 싫다. 아침에도 등이 아프다고 하는 아내에게 병원가보라는 말을 차마 못하고 말았다. 십일 전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예전 수술받은 것, 담석 제거수술로 인하여 면역력이 떨어져서 소화기능을 못하기에 한 부분의 장기로 피곤과 힘이 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모든 원인이 이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아내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 같다. 모든 스트레스의 원인은 이 물질, 돈 때문이다. 항상 무어가 낼 것은 그리 많은지 카드 값에 여러 고지서들, 아이들 학비, 생활비,  항상 아내를 스트레스로 몰고가고 힘드게 하는 것은 이 돈, 돈, 때문이다.  아침에 아내가 한 말  “ 돈도 없지. 몸도 아프지.  정말 살 맛이 안난다는 말.... ”

아무리 생각해도 모든 것이 다 내 탓이다.

못난 내 탓이지만 그냥 앉아서 있지 만은 않는다. 이럴 수록 나에게 불타는 투지가 더 타오른다. 보아라!  내가 올 한해 어떻게 하는지 잘 보아라. 사업과 경매투자로 얼마나 큰 수익과 안정을 찾는지 잘 보아라.

내 어떻게든 아내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 감히 나는 말한다.

아내를 위하여 나는 꼭 돈을 벌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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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2월22일  영업의 무게에 대하여




삶의 무게에 대하여.

보리 한줌 움켜쥔 이는 쌀 한가마를 들 수 없고 곳간을 지은이는 곳간보다 큰 물건을 담을 수 없다. 성자가 빈손을 들고 새들이 곳간을 짓지 않는 건 천하를 다 가지려 함이다. 설령 천하에 도둑이 든 들 천하를 훔쳐 다 숨길 곳간이 따로 있겠는가?

평생 움켜쥔 주먹 펴보니 저이는 이제 늙어 새로 젊어질 때가 되었구나.




작을 것을 탐하다가는 큰 것을 잃을 수 있다.

눈앞에 작은 이익에 급급하다가는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것을 버릴 수 있다.

영업은 이런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진정한 영업이다.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제대로 그 마음의 진실을 훔쳐오는 것이 영업이다.

잠자는 소가 있다. 강제로 끌고 가기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힘들고 피곤하겠는가. 소를 다독거려 스스로 걷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 자의 일이다.

영업에서 구사하는 말의 핵심은 설득이다.  진심어린 마음도 중요하지만 내가 이 고객을 기필코 마음을 움직이겠다는 마음, 그 마음을 움직여서 거래를 사인한 상상을 이루어라.




밤 10시까지 늦은 시각까지 힘들게 일하고 귀가하지 못하고 소주한잔 마시고 의욕이 꺽기기 시작한다.  이 일이 아닌가보다...   이런 마음이 들 때가 진정한 영업의 시작이다.




이제부터 영업의 무게를 저울질하는 실력이 생겨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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