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2월22일   아내를 위하여 나는 꼭 돈을 벌어야겠다  2


아내를 위하여 나는 꼭 돈을 벌어야겠다.  내가 돈 벌고 싶은 솔직한 나의 심정이다. 인류구현과 누구를 구제한다는 것 좋다. 하지만 나의 일차적인 무조건 목표는 아내를 위하여 돈을 벌고 싶다.

아내를 만난지 어느덧 17년차.   17년동안 나는 아내를 얼마나 편하게 해 주었는가?
사랑하고 아껴주고 정말 아내에게 잘 하려고 많이도 노력했고 아내도 이 내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항상 쪼들린 생활, 뒤로 후퇴하는 삶에서, 돈이 물 새듯이 빠져나가 아내를 힘들게 하는 내 자신이 너무도 싫다. 아침에도 등이 아프다고 하는 아내에게 병원가보라는 말을 차마 못하고 말았다. 십일 전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예전 수술받은 것, 담석 제거수술로 인하여 면역력이 떨어져서 소화기능을 못하기에 한 부분의 장기로 피곤과 힘이 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모든 원인이 이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아내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 같다. 모든 스트레스의 원인은 이 물질, 돈 때문이다. 항상 무어가 낼 것은 그리 많은지 카드 값에 여러 고지서들, 아이들 학비, 생활비,  항상 아내를 스트레스로 몰고가고 힘드게 하는 것은 이 돈, 돈, 때문이다.  아침에 아내가 한 말  “ 돈도 없지. 몸도 아프지.  정말 살 맛이 안난다는 말.... ”

아무리 생각해도 모든 것이 다 내 탓이다.

못난 내 탓이지만 그냥 앉아서 있지 만은 않는다. 이럴 수록 나에게 불타는 투지가 더 타오른다. 보아라!  내가 올 한해 어떻게 하는지 잘 보아라. 사업과 경매투자로 얼마나 큰 수익과 안정을 찾는지 잘 보아라.

내 어떻게든 아내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 감히 나는 말한다.

아내를 위하여 나는 꼭 돈을 벌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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