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동물이 하나 있다. 

좋아한다기 보다 관심이 많다는 것이 맞다.

 

카멜레온. 

이녀석은 지형지물에 대한 변색에 강하다.
나무의 색깔이나 풀의 배색에 자신의 몸을 맞추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 녀석이다.내가 더 이녀석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은 이유는 기다림에 익숙하다는 것과 그 찬스에 강하다는 것이다.
녀석은 먹잇감을 발견하면 몸을 지형지물에 맞게 변색 시킨 후 적이 전혀 느끼지 못하게 다가간 후 기회가 올 때가지 미련하게 기다리다 이때다 싶으면 몸통보다 긴 혀를 내뻗어 단숨에 먹이를 낚아 챈다.정확하게 기회를 만들어 제대로 사냥하는 법을 배운다.
 

동물의 왕인 호랑이와 사자도 사냥감을 위하여 몇시간이고 자신을 엎드려 기회를 기다린다.
기회가 포착되면 단숨에 그 사나운 발톱과 이빨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사냥한다.

  

파충류인 악어는 영악하기로 소문이 나있는 녀석이다.
먹이가 바로 코앞에 지나가도 눈하나 끔쩍하지 않는 놈이다. 대단한 인내력을 가진 놈이다. 그놈들은 기우뚱하나 약한 녀석들이 사정거리안에 걸려들때까지 있다가 언제 결정을 내려야 할 지를 아은 놈들이다.

이 세 동물들에게서 배우는 공통점은 때와 기회를 아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어떻게 때와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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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수씨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드라마 올인의 실제주인공이자 세계 포커 챔피언이었고 프로 바둑기사이기도 하다.
올인의 이병헌의 연기가 돋보여 지나간  타짜의 주연도 장혁이 아닌  이병헌이 맡았다면 어떠했을까 생각해본다.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노승일 장편소설[올인]에서 였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많은 기회와 어려서부터 키워온 자질과 미국생활에서의 방황과 고독...
그는 진정한 승부사다.빠른 판단과 결단을 내려야 하는 도박의 세계. 어쩌면 삶자체가 도박이 아니겠는가? 

 

[아마추어의 특성]

 아마추어는 시야가 좁다. 처음에 운전을 배우면 앞만 보는 이치와 같다.
아마추어는 스스로 무너진다. 프로는 서서히 무너지지만 아마추어는 언덕에서 굴러내니는 것처럼 가속도가 붙는다.
포커에서 상대편의 돈을 30% 가져오는 데는 2-3시간이 걸리지만 나머지 70%돈을 가져오는 데는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한다.

 아마추어는 본전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계속 붙잡고 있다가 몽따 잃고 만다. 아니다 싶으면 20-30% 손해를 봤더라도 털어버릴 줄 알아야 한다. 적게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아마추어는 돈을 좀 벌면 빨리 튀려고 한다. 주식으로 말하면 단타다. 반면 프로는 이기면 느긋하다. 이겼다 싶으면 이번에는 많은 차이로 이기려한다.

 

[프로의 특징]

 

1.프로는 상대의 패와 심리를 자로 재듯 정확하게 읽어내는 사람이다.

차민수씨는 말한다.
"포커를 자주 치는 사람이 50-200명 정도 된다. 프로는 그들의 실력,매너,습관을 마치 사진을 찍듯이 기억에 넣어 놓고 필요하면 사진 현상 하듯이 꺼내 쓴다. 이미 나왔던 패들,딜러가 끝난 카드를 겉더가는 순간도 외워버린다.단 1%의 쓸모라도 있으면 외워버린다." 책을 다 외웠는데 시험에 한 문제도 안 나올 수도 있지만 한 문제라도 맟추기 위해 외우는 것과 마찬가지다.

 2. 프로는 한발 물러나 앉아 공부하는 사람이다.

모든 것을 주위환경으로 돌리는 사람이 많다. 경제탓, 사람탓, 고유가탓, 그 탓탓탓이다.
누구나 조건은 똑같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헤쳐 나갔는가? 내가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 모든 것이 내 탓임을 알아야 한다.
인정하고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 이게 공부이고 자기반성이며 프로로 가는 정석의 길이다.

 

3.프로는 제대로 된 자신감을 갖는 사람이다.

제대로 된 자신감은 쌓아온 실력과 자신의 내면을 성찰해 온 사람이다.
차민수씨는 말한다.
"내가 세계1위였지만 100위 혹은 1000위와 실력차가 얼마나 될까? 손톱만큼이나 될까? 그래도 평생을 뒤집지 못한다. 바둑에서 이창호를 한 번은 이길 수 있겠지만  한 번의 승부는 의미가 없다."
그렇다.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을 수도 있다. 차차 이기는 레코드를 쌓아나가면 이긴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인생과 삶의 수단에서도 마찬가지도 한순간도 허투로 살지 않고 고심하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삶의 진정한 고수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프로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힘들다. 프로는 힘들지만 이겨내는 사람이다. 그래야  진정한 프로다.

자신에게 닥친 난관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멋지게 역전시키는 사람, 뒤얽긴 실타래를 풀듯이 어떤 문제가 닥쳐도 눈빛을 온유하며 유연하게 풀어내는 사람, 누구나 no라고 말하지만 yes로 180도 뒤집는 사람. 자신 스스로가 경쟁력이고 상품이자 하나의 브랜드된 사람.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세상을 이릴 수 있는 사람이다.현재,과거도 중요하지만 내일을 꿈꾸는 사람만이 진정한 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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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산을 올랐다.

삶에 바쁨도 있었지만 산을 오르는 것을 게으름피웠나보다.

산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잔잔한 감동과 큰 마음의 무언가를 준다. 내 자신을 돌아보게하고 바쁜 일상에서의 여유로음을 주고는 한다. 눈내린 산을 오른 이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눈부시게 살 것을 다짐해본다. 이제 2008년이 몇일 남지 않았다. 또 한살을 먹고 한해가 가는 것이지만 그리 아쉬움도 그리 찹찹하지도 않다. 눈부신 2008년을 보냈기에 후회는 더더욱 없다.

그렇다.

오늘 하루가 한해이고 한해가 곧 하루다.

단 오늘 이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나는 거침없는 숨을 내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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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마시고  이 글을 써본다.

솔직히 나는 그렇다.  누군가가 내 글을 볼 수도 있고 내 글에 대하여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글을 읽어주고 보아준다는 것은 고마운일이다. 하지만 나는 그게 별로 달갑지않다.

나는 그저 내가 쓰고 싶은 글만을 쓰고 싶다. 형식과 틀에 박힌 글이 아닌 나만의 글을 만들고 싶다. 솔직히 누군가가 본다는 자체도 부담일 수 있다. 하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그래도 나의 글은 완성되고 나의 생각과 글은 변함이 없다.

 바빴다.

남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3배는 바빴다. 바쁘다는 것은 핑계가 될 수 있다.하지만 그 보다 더 바쁘고 바빴다. 2년 가까이 쉬어본 날이 몇일 되지를 않는다. 그게 잘 했다고 자랑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는 내 자신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이제 그 끝이 보이기에 주 5일이라고 하는 날에 나는 주 5일을 쉬고 2일만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수 있다.

 

나는 알고 있다. 이제 거의 다 왔다. 그 피비린내 나는 삶의 넝쿨의 지남의 시간을 ...

더한 시간이 와도 나는 견딜 수 있다.  이보다 더 한 날은 이제는 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오늘 밤은 웬지 눈이 왔으면 더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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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가수 강산에의 노래이다.  노래만은 내가 좋아하는 세 손가락안에 드는 노래이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여 휴대폰 평생컬러링으로 할 예정이다.

 나는 이 노래를 부르거나 듣고만 있어도 힘이 솟는 듯 하다.
거침없는 내 안의 힘을 세상에 표출하고 싶다.
세상에 끌려가는 삶이 아닌 세상을 주도하는 삶!
이것이 내가 살고 싶은 삶이다.
흐르는 강물, 그 물결속에 그저 몸을 맡기어 떠내려가는 삶이 되어서는 안된다.
힘찬 물살과 바위,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그 열정과 힘을 그 작은 연어에게 나는 배운다.
 

어느 신문을 아침에 보던 중 깜짝 놀랐다.
남대천으로  알을 낳기 위해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를 사진 찍어 올렸는데  제목은 이랬다.
" 못 오를 곳이 없더라 !   
자기 몸의 몇배가 되는 곳을 여러 각도로 오르는 장면을 보여 주는데 나는 감동이 일었다.
사람인 나도 저렇듯 물고기만큼 열심히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낱 고기인 저 힘찬 연어보다 나는 얼마나 인생이라는 장에서 혹독한 인내와 삶의 열정을 표출했는가?
내가 더욱 인내와 평정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3가지를 내 자신에게 조심하고 약속을 세기고자 한다.
이것은 내 자신과의 약속이자 가장 기본이 되기로 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되기도 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지금 써내려가는 이 3가지만 조심한다면 나는 내 목표의 몇배를 이룰 것이다.

 

 

 

1.술을 조심하여라...!

 남성이나 여성이나 이 술을 조심하여야 한다.
술은 지치고 힘든 사람, 세상의 외로움에 지친 사람에게 한잔의 술은 명약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그 소주 한잔에는 눈물 한방울, 청춘과 정열의 땀과 아픔이 들어있다.  그 한잔의 술이 약이 되고 독이 되는 것은 자기관리하기 나름이다.
술도 음식이다.  음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어떻게 될까?
한잔 한잔, 술에 원수 진 것 처럼 마시고 1차, 2차, 3차... 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망가진다.
담배를 많이 피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하루내 열 몇시간씩 일하는 사람이 망했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보았지만 술 한잔에 망하는 사람은 주위에서도 매스컴에서도 여럿 보았다.
음주운전, 싸움, 인사불성에서의 사고, 퍽치기 등등..
술 안 마시면 아무 일도 없었을 사람이 술 몇잔에 망가진다.

 

술은 배우기 위하여 마시는 것이다.  배우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마시는 음식이다.
세상에 공짜기 어디 있는가?
공짜가 없기에 원할한 자리를 마련해주는 술자리를 갖는 것이다. 귀를 기울이고 같은 업종이 아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술자리는 격차를 줄여준다. 몇번의 만남후에나 알 수 있는 것들을 더 빠르게 달성해준다.( 상가집에 가는 것은 가장 현명한 처세이다.)

분위기를 주도하되 맞장구를 쳐주면서 경청을 해준다. 요소요소 박자를 맞추기도 하고 고개도 끄덕여주면서 알고 싶은 정보를 물어본다면 최고의 정보도 서슴치 않고 알려 줄 것이다. 경청은 술자리에서 최고의 예의이면서 기본이다.

다른 분야 사람들과의 술자리나 이야기는 의외로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돌파구를 나오게 한다.  

같은 분야라면 나보다 나은 사람, 배울점이 있는 사람과 술을 마시되 항상 배우는 마음과 행동으로 하여야 한다.

 

- 술은 다음날 숙취를 안겨준다. 몸이 피곤하다.
- 늦게 마신 술에 피곤한 몸이 제대로 컨디션을 보상해주지 않는다.
- 돈이 들어간다. 아침이면 후회를 한다.
- 영업하는 사람은 판단력과 대화력이 약하게 된다.
-  실수를 하여 인간관계를 망치게 한다.
-  술 마시기 전 우유를 꼭 마신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에 술이 덜 취한다.
-  물을 항상 많이 마신다.   확실히 알콜을 분해 시켜주어서 간에 무리가 덜하다.
-   밤 12시 전에 취침하려고 애쓴다.

 

결코 무의미한 술자리는 갖지 않는다.
푸념섞이고 형편없고 쓸데없는 술자리가 70% 이상이다.  가고 싶어도 참아라.
어차피 인생은 외롭고 힘든 것이다.  외로움을 이기고 고독을 즐겨야 한다.
이제껏 성공한 이들은 다 외로움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2. 말을 조심하여라!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말만큼 무섭고 강하고 힘이 있는 것은 없다.
사람을 살리고 죽일 수도 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칼과 같은 것이다.
어머니가 가족을 위하여 쓰는 요리의 칼은 한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웃음의 칼이다.
하지만 분노한 자에게 증오가 가득한 사람에게는 손에 힘이 들어가 사람을 상하게 하는 칼이 되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고 흥하게 하는 행복의 말을 하여야 한다.
사람을 죽이고 아프게 하는 불행의 말을 삼가하여야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기만적이고 이기적인 양면을 가지고 있다.

말을 자세히 듣다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 어떻게 살 사람인지를 알 수가 있다. 성격을 알 수도 있지만 나와 같은 길을 걸어야 하는지 갈 수가 없는지는 금방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알려 해도  알 수가 없는 사람.  깊이를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저 사람. 감을 잡을 수 없는 저 사람.  행동은 과감히 하지만 말은 아끼는 저사람.  삶의 고수다.   고수는 눈빛부터가 틀리다.  물론 말도 다르다.
경청을 많이 하되 말는 적게 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눈빛을 제대로 본다.
삶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말을 아껴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옛말은 가슴 깊이 세겨야 할 것이다.

 

- 겸손하고 정이 있는 말을 하도록한다.

- 긍정적이고 희망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 하자.

- 경청, 이것 만큼 휼륭한 것은 없다. 
-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예의이면서 잘 듣다보면 좋은 정보를 알 수가 있다.
- 말은 결코 주워담을 수 없다. 신중하게 말하고 대답한다.
- 자기가 말한 것에 대한 책임은 꼭 지켜야한다. 신뢰는 지키는 약속과 말에서 구축이된다.

- 귀는 두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분명히 있다.

누군가 그랬다. 웃으니까 잘된 것이 아니라 웃다 보니까 잘 되어 있더라.  항상 웃음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한다...

 

 

 

 

3.게으름을 조심하여라!

 

나는 게으르다.
한편으로는 게으르고 다른 일면으로는 부지런하다.  그러하기에 게으른 부분을 부지런함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아침의 그 이불속의 한 시간이 더욱 좋고 침대에서 조금더 뭉기적 거리는 유혹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나는 분명히 말 할 수 있다.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게으름을 극복하고 부지런한 삶에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면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있다!

 

왜 게으른가? 게으른 이유가 무엇인가?
확실한 꿈이 없기 때문이다.   꿈은 목표이자 동기부여이다.   가슴뛰도록 열정이 있는 사람이 시간관리에 소홀할 수는 없는 법이다.

정확한 목표가 없기에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기가 두렵기에 게을러지는 것이다. 게으름은 계획이 치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것을 이루는데 필요한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절대 게으름에 굴복되어서는 안된다. 

게으름도 하나의 습관이다.  내 몸에 내가 가꾸어온 나쁜 습관이기에 내 스스로 없애야한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 말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  5시 33분이면 기상이다.
- 산을 오른다. 땀이 나도록 걷고 뛴다.
- 정상에서 명상과 책을 30분 읽는다.
- 하루의 계획을 세운다.
- 긍정적인 삶의 원칙을 또 한번 가슴에 세긴다.
- 운동을 한다. ( 지구 들어 올리기, 아령, 역기, 윗몸 일으키기 등등)
- 몸이 건강하면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이 세가지를 조심하고 경계한다면 나는 분명히 내가 원하는 것을 단축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루가 저물고 저 멀리 산너머로 보이는 노을을 본 적이 있는가?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하루가 편안히 갔다는 안도의 행복감을 동반한 마음도 있지만 노을주위의 구름때문이다. 구름이 저녁노을 주위에 멋지게 뽐내고 있기에 더욱 더 아름다운 것이다.
삶도 마찬가지다. 노을 옆의 구름은 삶에 있어서  시련과 약간의 고통이다.
무슨 일이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댓가를 제대로 치루어야 한다.

 

어떤 상황을 처리하는 데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있다.
말 그대로 프로는 전문가이고 자신의 일로 밥을 먹고사는 사람이다.
프로가 아마추어보다 반드시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기는 쉽지 않다.

프로는 그 일에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붓는 사람이다.  취미삼아 하는 것은 아마추어이다. 아마추어는 열정은 있지만 전문성이 없다.  프로는 목숨을 걸고 자신의 일에 매달린다. 프로는 반드시 이겨서 살아남는 승부근성이 뚜렷한 사람이다.

 저 힘찬 연어는 내 자신이다. 거꾸러 올라간다는 것은 내 자신의 의지이며 열정이다.
어차피 사는 인생이라면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제대로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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