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을 올랐다.

삶에 바쁨도 있었지만 산을 오르는 것을 게으름피웠나보다.

산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잔잔한 감동과 큰 마음의 무언가를 준다. 내 자신을 돌아보게하고 바쁜 일상에서의 여유로음을 주고는 한다. 눈내린 산을 오른 이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눈부시게 살 것을 다짐해본다. 이제 2008년이 몇일 남지 않았다. 또 한살을 먹고 한해가 가는 것이지만 그리 아쉬움도 그리 찹찹하지도 않다. 눈부신 2008년을 보냈기에 후회는 더더욱 없다.

그렇다.

오늘 하루가 한해이고 한해가 곧 하루다.

단 오늘 이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나는 거침없는 숨을 내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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