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마시고  이 글을 써본다.

솔직히 나는 그렇다.  누군가가 내 글을 볼 수도 있고 내 글에 대하여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글을 읽어주고 보아준다는 것은 고마운일이다. 하지만 나는 그게 별로 달갑지않다.

나는 그저 내가 쓰고 싶은 글만을 쓰고 싶다. 형식과 틀에 박힌 글이 아닌 나만의 글을 만들고 싶다. 솔직히 누군가가 본다는 자체도 부담일 수 있다. 하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그래도 나의 글은 완성되고 나의 생각과 글은 변함이 없다.

 바빴다.

남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3배는 바빴다. 바쁘다는 것은 핑계가 될 수 있다.하지만 그 보다 더 바쁘고 바빴다. 2년 가까이 쉬어본 날이 몇일 되지를 않는다. 그게 잘 했다고 자랑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는 내 자신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이제 그 끝이 보이기에 주 5일이라고 하는 날에 나는 주 5일을 쉬고 2일만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수 있다.

 

나는 알고 있다. 이제 거의 다 왔다. 그 피비린내 나는 삶의 넝쿨의 지남의 시간을 ...

더한 시간이 와도 나는 견딜 수 있다.  이보다 더 한 날은 이제는 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오늘 밤은 웬지 눈이 왔으면 더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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