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린 고우영화백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사람이다.
고우영작가의 천재성에 나는 감탄을 한다. 삼국지를 좋아하고 초한지를 읽을 수 있었던 것은 고우영화백의 만화아닌 만화 때문이다. 아내는 분명히 만화라고 하지만 나는 분명 만화라 생각지를 않는다. 솔직함과 시대를 뛰어넘는 언어력, 익살과 낄낄거림, 살짝 야함이 있다. 가볍지만 가볍지 않고 정중동을 뛰어넘는 필치의 귀감의 글이 살아있다.
고우영 화백님의 [대야망]을 절판 됨에 소장하지 못함이 너무도 아쉽다.
삼가 감사의 인사를 꼭 드리고 싶다. 화백님의 글은 만화가 아니고 살아있는 글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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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대야망 1
고우영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7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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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야망 2
고우영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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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야망 3
고우영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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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야망 5
고우영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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