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내온 가을 풍경

 

 

네 명의 카톡방으로 친구가 보내온 가을 풍경.
동네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함.
풍경이 예뻐서 친구의 허락을 받고 올림.
 

 

 

 

 

 


피로를 느끼는 나는
‘좀 쉬어야 돼.’ 하면서
단풍 사진을 찍으러 나가지도 못하고
일요일인 오늘 쉬기로 결정한다.
그래도
친구 덕분에 단풍 사진을 올릴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을 하며...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서니데이 2016-11-20 15: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파트 단지 같은데, 단풍이 예쁘게 들었네요. 예쁜 사진 같이 볼 수 있도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pek0501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16-11-20 15:18   좋아요 1 | URL
아파트 단지 맞습니다. 친구 따라서 그 동네에 가 본 적이 있는데 단지가 예쁘더라고요.
카톡으로 사진 받았는데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에 올려 봤습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세실 2016-11-20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 오늘은 햇살이 화창합니다^^ 집에 있어도 좋은, 푹 쉬세요~~

페크pek0501 2016-11-20 15:53   좋아요 0 | URL
예, 미세먼지가 없어서 더 좋은 날이죠.
세실 님에게도 오늘이 귀한 휴일일 듯.
한 주 동안 수고많으셨어요.(하트 뿅뿅)...

stella.K 2016-11-20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곧 겨울이 본격적으로 올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전초전이고.
본격적으로 겨울이 오면 저 광경도 볼 수가 없겠죠?
막차 탄 느낌입니다. 다행입니다. 마지막으로 볼 수 있어서...^^

페크pek0501 2016-11-21 23:32   좋아요 1 | URL
반가운 스텔라 님. 잘 지내시죠?

가을이 가고 있는 게 아쉽네요.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가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그러한데 겨울이 오면 더 나가기 싫을 것 같아요. 점점 외출이 싫어지네요. 게으름뱅이의 특징인가 봐요. 내일도 바쁜 날이라 그만 저를 재워야겠어요.
안뇽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