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에 ‘알라딘 중고 서점’이 생겼다고 해서 가 보았다.
예상했던 것보다 매장이 컸고 잘 정돈되어 있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자주 가 보게 될 것 같다.
책 구경을 좋아한다.
그런데 나는 새 책으로 구입하고, 중고 책을 애용하는 건 우리 식구들일 것 같다.
중고 서점이 생겼다니까 딸과 남편이 무척 반가워하는 걸로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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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 때 초상권 침해를 운운하는 사람이 있을까 봐 사람이 없을 때 빨리 찍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