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에 ‘알라딘 중고 서점’이 생겼다고 해서 가 보았다.

예상했던 것보다 매장이 컸고 잘 정돈되어 있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자주 가 보게 될 것 같다.

책 구경을 좋아한다.

 

 

 

그런데 나는 새 책으로 구입하고, 중고 책을 애용하는 건 우리 식구들일 것 같다.

중고 서점이 생겼다니까 딸과 남편이 무척 반가워하는 걸로 봐서.

 

 

 

 

1.

 

 

 

 

2.

 

 

 

 

3.

 

 

 

 

 

4.

 

 

 

 

 

5.

 

 

 

 

 

6.

 

 

 

 

 

7.

 

 

 

 

 

8.

 

 

 

 

 

9.

 

 

 

 


사진을 찍을 때 초상권 침해를 운운하는 사람이 있을까 봐 사람이 없을 때 빨리 찍어야 했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무식쟁이 2019-05-26 16: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이수점 꽤 넓은데요. 전 좁긴해도 커피를 홀짝이며 책을 볼수 있어서 합정점을 애정해요 ^^

페크pek0501 2019-05-26 22:00   좋아요 1 | URL
예. 제 예상보다 넓더라고요. 사진은 더 넓게 나왔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지하철 역 지하에 있기 때문에 지하철 이용자들 눈에 잘 띌 것 같습니다.

애정하는 곳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죠. 요즘은 서점마다 편히 책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댓글, 감사히 받았습니다. 내일부터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9-05-27 20: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수역의 알라딘 서점도 근사하네요. 사진으로 보는데도 책과 다양한 상품이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서 구경하고 왔어요. 사진을 조금 더 찍을 걸 그랬다는 생각이, 이 페이퍼 보면서 많이 듭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페크님, 좋은 하루 되세요.^^

페크pek0501 2019-05-29 09:42   좋아요 1 | URL
예. 근사하더라고요. 사진을 많이 찍어야 그중 맘에 드는 걸 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서 같은 장면을 각도를 달리해서 많이 찍는 편이에요.
그리고 이벤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려 봤습니다. 참가하는 데 의의를 두고... ㅋ

요즘 더위가 주춤해서 괜찮은데 올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되네요.
영양 풍부한 음식을 드시고 더위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9-05-31 23: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새 서점의 이벤트가 있다니,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까지 5월, 그리고 내일부터는 6월이라서 인사드리러 왔어요.
이제는 진짜 더워지는 날들이 더 많아지겠네요.
며칠 전 비가 온 다음부터 조금 시원해져서 좋은데, 더워질 생각을 하면 벌써 마음이 여름입니다.
6월에는 더 좋은 일들 많은 한 달 되시면 좋겠습니다.
페크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19-06-02 12:22   좋아요 1 | URL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이 여름에도 역시 책 속으로 들어가 더위를 잊으며 지내야 할 것 같아요. 책은 많이 사 두었으니 걱정 없네요.ㅋ

서니데이 님에게도 좋은 일 가득한 6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icaru 2019-06-19 12: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페크 님 가까운 곳에 사시나 봅니다 ^^ 근데 저는 아직도 안 가봤어용 ㅠㅠ;;

페크pek0501 2019-06-21 22:46   좋아요 0 | URL
아, 예. 집에서 몇 정거장만 가면 되니 가깝다고 볼 수 있지요.
알라딘 중고서점이 여러 군데에 있는데 저도 처음 가 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