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도서관에서 3권의 책을 빌렸다.
<실전창업>, <이수일은 심순애를 어떻게 꼬셨을까?>, <의학지식 제대로 알기>
<실전창업>은 사오정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방책으로서 뭐 해볼만한 게 없나,
해볼만한게 있으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등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수집하기
위한 차원이다. 어느 직장이나 비슷하겠지만 정년까지 회사에서 근무를 하는 것은
갈수록 소수의 선택받은 이들한테나 가능한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지 싶다.
<이수일은 심순애를 어떻게 꼬셨을가?> 는 경영학 이론을 재미있는 예화를 들어
알기쉽게 설명한다는 취지로 현직 경영학 교수가 쓴 책이다.
최근에 출간된 <유쾌한 팝콘 경쟁학>의 저자와 동일 인물이다.
<의학지식 제대로 알기>는 상식을 보충한다는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