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님의 <미학오디세이>1,2권은 구판으로 갖고 있다.
읽다가 말다가 해서 내용도 가물가물 하지만,
시리즈로 출간되는 책들의 완결된 구성을 중시하는
습성상 3권하고 1,2권이 외형상 차이가 많이 나는 측면이 있는데,
저자의 3권 서문을 읽으니 1,2권 구판으로 계속 가도 별 문제가 없을 듯하다.
<미학 오디세이>는 책을 읽는 재미도 재미지만 평소에 접해보니 못한
멋진 그림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다.
아울러 글의 내용도 그림을 절묘하게 일치시키는 저자의 능력에 종종 감탄한다.
미학에 대하여 잘 모르고 바르트,벤야민,푸코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희박하므로 한번 읽는데 잘 맥락이 와닿지 않는 부분도 많다.
두고두고 찬찬히 여러번 꼭꼭 씹어서 읽어야 될란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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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2-28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관함에 골인!

짱구아빠 2006-02-28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개비님> 미학에 관심은 있되, 기초 지식이 별로 없는 이들한테 좋은 자료일 듯합니다.

해적오리 2006-03-01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 아빠님 오랫만이죠? ^^
제가 사이버문화콘텐츠 아카데미에 강의신청하러 들어가보니 거기서 진중권 교수의 강의가 있더군요. 강의 계획서만 죽 보는데 교재로 이 책을 쓰더이다. 저도 함 읽고 싶네요.

해적오리 2006-03-01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755

12시가 조금 지난 시각..아싸 1등입니다.


짱구아빠 2006-03-02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난쟁이해적님> 정말 오랜만이십니다. 잘 지내시죠??
진중권 교수가 인터넷 강의도 하는군요.. 시간나면 강의도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책을 읽는 것 만으로는 제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제법 많아보여서요(사이버 강의를 하는 사이트를 알려주심 참고하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