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평단에 당첨되어 공짜(!)로 받은 책...
<모래폭풍이 지날 때> 되겠다.

그러나 경제학에서 흔히 말하는 "공짜점심은 없다"는 격언과 같이
슬슬 이 책을 받은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하기도 하는 이상적인 모범생의 반열에 든 적은
단 한번도 없지만,그래도 학교나 회사에서 내준 숙제는 어쨌든(잘하든 못했든)
제출은 하는 삶을 살아왔다.
알라딘에 워낙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많아 서평을 쓸 때마다 나의 못난 글이
괴로워서 서평쓰기를 삼가고 있는데,이 책을 통하여 또하나의 못난이를
여러 사람앞에 내보내야 한다니 공짜로 책 받은 기쁨은 잠시이고,
날이 갈수록 중압감만 늘어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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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10-17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겸손하십니다..^^

짱구아빠 2005-10-18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글을 쓰는 훈련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븐 킹이나 조정래 선생님 같은 분들이 글쓰기에 들인 노력과 시간을 생각하면 타고나는 요소도 있겠지만,후천적으로 부단히 공을 들여야 하는 작업이겠죠?? 직업적으로 글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글쓰기를 위하여 많이 써보고 스트레스 받아보겠습니다.^^
그러면 조금씩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