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에 스쿼시를 못 치는 거는 말할 수 없이 아쉬운 일이지만,
반대로 책을 읽는 시간은 조금 늘어난 거 같다.
헬스클럽에서 자전거 타기하면서 앞에다 책을 펼쳐서 읽고 있다.
조상훈 님의 <부자로 가는 마지막 열차>를 읽고 있다.
다른 재테크 책들은 장기주택마련저축에 투자하라.종자돈을 마련하라는 등의
일단 읽으면 구체적인 행동지침이 떠오르는 말들을 많이 해준다.
어떤 책들은 아예 각종 금융상품 팜플렛을 모아놓았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다.
이 책은 재테크적인 측면에서도 경청할 만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나의 길지 않은 사회생활을
돌아보게 한다.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들일 수 있지만,실전에 돌입하면 망각하게 되는 것을
되새겨서 정신차리게 만드는 게 이 책의 장점이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