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2일..... 며칠전에도 D-12일 이었는데 이게 어찌된 거냐구??
엊그제 다이어트 펀드 주관부서에서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지했는데,
휴가 시즌이라 원래 예정된 8월 31일까지는 무리라고 아우성 치는 백성들이
넘쳐 흘러서  1차 계체량 심사일자를 9월 5일로 연기했다고 한다.
무슨 놈의 심사일자를 피심사자들이 아우성을 친다고 바꾸는지 원...
지금부터 집중적으로 감량해서 8월31일에 맞추려고 하는데,계획에 차질이 생겨버리지 않냐
말이다.
더군다나 스쿼시를 못치는 관계로 체중조절이 이전처럼 맘먹은대로 되지 않는디...
그 징후는 어제,오늘 이틀간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퇴근 후에 1시간 30분정도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잰 체중과 오늘 아침에 아침운동
조금하고 잰 체중이 완전히 똑같다.
원래대로 하면 어제 체중보다 조금이라도 줄어야 하는데...
지난 주 토요일에 목표를 돌파했지만 지금은 다시 850그램을 줄여야 한다.
운동량이 이전같지 못하니 결국은 먹는 걸 줄여야 겠다.
그동안은 운동을 많이 하고 먹는 거는 저녁 식사를 제외하고는 충분히 먹자였고,그러한 계획이
비교적 무난하게 수행되었는데,저녁에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한다고 해도 스쿼시만큼의 운동량은
절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부득이 먹는 걸 줄여야겠다.
그게 8월 31일까지면 일주일 정도니까 꾸-욱 참을 수 있겠는데, 9월 5일이면 2주가량을 버텨야되니
영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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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8-25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런 벱이 어딨대요? 그럼 목표치도 바꿔달라고 데모하면 되겠넹.....ㅜ.ㅡ

짱구아빠 2005-08-25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사탕님> 저도 예측가능성이 있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공적인 약속들을 몇 사람들이 아우성친다고 변경해버리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긴다는 사실을 왜들 모르는지... 요새 기분이 이래저래 껄쩍지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