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목표 미달성이다.
아침운동 후 (오늘은 헬스클럽이 다행히도 문 열었다) 체중 재보니 650그램 미달성이다.
어제 저녁에도 지점장님과 팀장이 술 먹자고 꼬셨지만, 이를 뿌리쳤다.
지점장님은 지난 번에 회식에서 술 한잔 입에 안 대는 걸 보시더니 술 자리 참석 안하는 걸
이번 달만큼은 인정해 주시기로 한 거 같다.
그런데 팀장은 집요하게 "회 먹으면 살로 안가요" 등을 연발하면서 꼬셔댔다.
하지만 표표히 뿌리치고 운동하러 갔다. 술자리에 참석하는 걸 한두번 하다보면 그 다음부터는
다른 이들은 으레 술자리에 동참하는 걸로 생각한다.
그래서 술자리가 있으면 부르게 되고,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쓸데없는 고민을 하게된다.
처음에 기선을 제압해 버리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이번 주에는 반드시 목표를 이루자.. 꿈은 이루어진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짱구아빠 2005-08-18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오늘 저녁만 잘 조절하면 내일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은 달성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아자!!!

sweetrain 2005-08-19 0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아빠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