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가 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무라카미 류의 <토파즈>를 자정까지 마무리하고,바로 <법의관>을 읽기 시작해서
도저히 졸음을 참을 수 없는 시점까지 읽고 잤다.
체력이 받쳐주던 시절에는 재미있는 책이 있으면 하얗게 밤을 지샜는데
(지금은 거들떠도 안 보는 이문열의 소설들 <사람의 아들>,<칼레파타칼라>,<젊은 날의 초상>,
  강석경의 <숲속의 방>,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 이 그런 책들이었다)
이제는 체력이 받쳐 주지 못함을 실감한다.
그래도 잠들기까지 지루한 줄 모르고 재미나게 읽었다.
스카페타 시리즈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번 주말에는 스카페타 시리즈에 푸-욱 빠져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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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17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

panda78 2005-06-17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즐거우시겠습니다. ^^

2005-06-19 18: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짱구아빠 2005-06-20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어제 법의관 다 읽어버렸습니다. 역시 패트리샤 콘웰의 명성이 허언이 아니더군요... 지금은 <하트잭>을 읽고 있습니다.
panda78님> 네,스카페타 시리즈를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추리소설의 일반적인 경향은 주인공을 영웅 내지 완벽한 인간에 가깝게 묘사한다는 인상을 주는데 <법의관>에서 케이 스카페타 박사는 실존하는 듯한 인상을 줄 정도로 빈틈이 있어 현실감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짱구아빠 2005-06-20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 방명록에 환영 메시지 올려놓았습니다. 속도위반이랑 말씀주신 사안은 전혀 인과관계가 없사옵니다. 기우이시옵니다. 다시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